큐브페이를 이용해서 생활 곳곳에 소비가 가능한 하이웨이 토큰은 약 180여개의 가맹점과 제휴를 맺어 실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에서는 포인트를 이용해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입출금도 가능하다. 일상 중에 하이웨이 토큰 소비가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채굴이 되어 큐브페이로 바뀌게 되면서 토큰의 10%가 소각되며, 소각된 정보가 공개된다.
하이웨이코인은 기본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큐브페이(Cube pay)’에서 기프티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버거킹, BHC 등 기프티콘을 구매하여 배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영화(메가박스 등), 화장품(토니모리 등), 레스토랑(서가앤쿡 등) 등 많은 곳에서 기프티콘 구매 후 사용이 가능하며, 하이웨이관계자는 “현재 기프티콘으로 사용이 가능한 하이웨이(HWC)를 다각적인 결제수단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제품유통·판매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큐브샵(Cube Shop)쇼핑몰을 통해 가전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큐브샵 쇼핑몰(Cube Shop)에서 에어컨, 모니터, TV, 음향가전 등 하이웨이(HWC)로 구매가 가능하며, 점차 더욱 많은 종류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하이웨이(HWC) 관계자는 “물류센터가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상품의 가격을 낮추어서 소비자 회원분들이 더욱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포인트 사용시 사용금액의 1~7%를 적립함으로써, 기존 카드보다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이웨이(HIGHWAY) 생태계는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웨이 토큰의 가치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 또한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웨이글로벌 차광문 대표는 “암호화폐의 목적성은 현금을 대체할 수 있는 실물화 코인으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목적성에 초점을 두고 180여개의 가맹점 브랜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더욱이 현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생활에 소비가 가능하고 소비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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