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이 가맹점 수익 향상 및 운영 체계화를 위한 슈퍼바이징 교육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지점 매출 향상 프로젝트를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해당 가맹본부 측은 가맹점 오픈 후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며 본사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교육 등을 이행하는 등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기존 이를 통해 지점 별 노하우의 네트워크화를 이루고 보다 면밀한 전단 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매출 요인 분석과 데이터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슈퍼바이징 인력의 투입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기 힘든 자사만의 차별화 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가맹본부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각 지점의 매출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슈퍼바이저 교육과 이들로 이뤄진 팀 구성은 전문적인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부의 슈퍼바이저들이 더욱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그 동안의 각 지점에 매출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다면 가맹점 매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맹본부 측은 시간대별, 지점별, 상권의 변화에 따른 수익의 변화 등을 더욱 면밀히 체크하고 데이터화를 시킨 분석 자료를 통해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슈퍼바이징 역할을 진행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21일 르하임 서대전네거리역점에서 실제 운영하는 매장에서 투어 및 일대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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