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교육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비전 아래 4차산업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세종대학교에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월 23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1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세종대 배덕효 총장, 조진우 대외협력처장, 한컴인텔리전스 지창건 대표이사, 한컴워드 송상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고 안내했다.
한컴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과 포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세종대와 한컴그룹은 지난해 4월 드론 및 항공우주 공동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상엽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한컴그룹]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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