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최종후보자군에 오른 김병호·윤종규·이동철·허인 후보자 4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 심층평가 한 뒤 윤 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윤 회장의 차기 회장 선임은 오는 25일 예정된 회추위와 이사회의 추천 절차를 거처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윤 회장은 2014년 11월부터 KB금융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17년 연임했다. 이번에 3연임에 성공하면, 다음 임기종료는 2023년 11월이 된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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