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1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3주간 공단 운영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하여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설환경 정비도 동시에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난방기기, 동파 보호조치 및 제설자재 비축 등을 중점으로 점검실시하며, 시설근무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작업수칙과 화재예방 및 유사시 대피법,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박병동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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