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담실적과 만족도가 우수한 12명(분야별 7명, 권역별 5명)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소기업·소상공인의 법률 분쟁·소송 등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소재 법무법인 청률, 서울 소재 법무법인 해율과 분쟁·소송지원 지정법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선 경영지원단 운영위원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법률·노무·세무 등 애로해소를 위해 상담자문하고 있는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자문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분쟁·소송지원 지정법인 서비스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하면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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