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비트코인 또한 하락했다. 지난 15일(미 동부시간) 러시아가 일부 군병력을 철수한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해소되면서 비트코인이 일부 상승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해소되면서 비트코인이 5300만원을 돌파한 후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는데 다시금 하락하는 분위기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오후 4시 40분 1비트코인은 5299만9000원원으로 전일 대비 -0.56% 하락했다. 이더리움 또한 374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3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반군지역에 포격이 이어지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 또한 ‘강타’ 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안전자산 투자 심리 때문에 하락하고 있으며 각국 증시와 국제유가, 금값 등이 요동쳤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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