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소재 패션아울렛 W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나이키팩토리스토어 및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 등 글로벌 브랜드 상설할인 매장에서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W몰의 ‘나이키 팩토리스토어’ 매장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기존 50~30%의 상시할인율에 더해 3개 이상 구매 시 추가로 20% 할인, 6개 이상 구매 시 30%를 할인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앞서 ‘아디다스팩토리’ 매장에서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20% / 3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행사가 9월 21일부터 이미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10월 11일까지 계속된다.
또 10월 1일 추석 당일에도 직영 상설매장 중 유일하게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나이키/ 아디다스 각 1만pcs가량의 추가물량이 입고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가을 스포츠 의류와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추석 연휴가 낀 이번 할인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W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내부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가산패션타운을 대표하는 아울렛 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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