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첫 일반분양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파주 첫 일반분양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 기자명 최형준
  • 입력 2020.03.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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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변화하는 경기 북부의 대표 도시 파주시에 2020년 첫번째 일반분양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이 3월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 총 475세대로 조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일부세대 제외)와 혁신특화설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 74㎡의 소형평형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가스쿡탑, 렌지후드, 발코니 확장 등이 무상으로 제공 되며 약 29㎡~40㎡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일부 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보행자 통로를 마련하고 키즈하우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텃밭,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더불어 안전한 단지로 설계했다.

태양광설비, 각실제어 온도조절 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등 에너지시스템을 마련했다.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와 맞닿아 있는 파주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지에 추후 초등학교 및 공공청사 등 지원시설이 신설될 계획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56번도로, 경전철 파주역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라 교통망 확장이 예상된다. GTX A노선이 파주까지 될 예정이다.

파주읍 연풍리는 용주골 창조문화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활성시키고 거북마을 정원과 연계한 주민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미군반환공여지 4곳에 사업제안 및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chj@thepublic.kr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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