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실천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은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취약개소 집중 점검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협력업체 포상 및 우수 사례도 공유했다.
또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결의 대화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협력사와 생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
송광열 영남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협력사와도 상생협력을 강화해 사업비 적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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