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 행정안전위원회)은23일,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과 함께「GTX-D강동 유치10만인 서명부」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해식 의원은“10만 명이 넘는 주민이‘GTX-D강동구 노선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은 그 자체로GTX-D노선 유치에 대한 강동구민의 열망을 확인한 것”이라며“GTX-D강동구 유치는 서울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자 강남의 지나친 집중을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 대안인 만큼 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병건 강동을 유치위원장,이홍구 강동갑 유치위원장이 참석했으며,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GTX-D강동을 유치위원회’는 이병건 위원장과 심우열 사무국장,이수박 홍보국장을 포함하여50명의 유치위원을 위촉,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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