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재근)가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는 청주 KB스타즈의 우승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주 KB스타즈 농구단은 이번 정규리그 우승까지 22일 18시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삼성생명과의 경기 하나만 남겨놓고 있다.
이에 KB스타즈는 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정규리그 우승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는 KB스타즈의 시그니처 이벤트 ‘옐로우데이’를 맞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선수단이 착용하는 노란색 마스크를 증정한다. 또 노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관중 7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소재의 물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될 경우, 시상식 종료 후 진행될 경품 추첨에서는 앞선 경기에서 배정된 경품 규모를 두 배로 늘린 ‘묻고 더블로 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전자 제품과 선수단의 백팩, 공식후원사 메디큐브의 관절지킴이 등이다.
기타 세부 진행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채널(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