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우택)가 22일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단수 추천자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결과 5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최종 득표율로 후보자를 선출했다.
충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21일 4차 공관위 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단수지역 후보자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기초단체장에 ▲제천시장 : 김창규 전)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음성군수 : 구자평 전) 음성군 금왕읍장 ▲ 증평군수 : 송기윤 현) 재경증평군민회장 등을 확정했다.
광역의원은 ▲청주시 5 : 이옥규 現 충북도의회 의원 ▲청주시 6 : 박재주 前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통합 3기4기 주민자치위원장 ▲단양군 : 오영탁 現 충북도의회 의원 ▲음성군 1 : 장용식 前 국회 5급 비서관 ▲음성군 2 : 노금식 前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진천군 2 : 이양섭 前 충북도의회 의원 ▲괴산군 : 이태훈 前 국회 5급 비서관 등을 확정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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