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공사 진행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일반 분양도 성황리 조기 종료

순조롭게 공사 진행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일반 분양도 성황리 조기 종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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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2020년 1월 첫 삽을 뜬 이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인 양우건설㈜의 475세대 규모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일반분양이 조기 종료됐다.


주거시설 및 공공기관, 상업시설, 문화시설, 교육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며 빠르게 완판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2년 9월 준공이 예정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총 9개동,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규모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A/B/C/D와 74㎡ 등 5가지 중소형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 1-3 주택 재개발 구역과 인접한 입지를 선점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파주 1-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난 1월, 무궁화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선정되며 본궤도에 진입했다.

무궁화신탁 측의 설명에 따르면 사업대행자 참여와 동시에 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아파트 약 3,200가구의 대단지를 ‘안전, 보호’라는 차별화된 개념을 적용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육아 환경 커뮤니티를 제공해 젊은 부부들이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약 19만㎡ 규모로 진행 중인 파주 1-3 재개발구역은 명학산, 갈곡천 등 환경보존을 고려한 성장관리형 개발계획지로 파주 주요 산업단지와 서울 및 수도권으로 통하는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파주 1-3 재개발구역은 각 산업단지마다 10분 내 거리로 신설 IC에서 포천과 서울까지 30분, 일산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1-3 A·B·C 블럭이 나뉘어 36개동, 약 3,200가구 규모의 명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따라서 파주 1-3 주택 재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를 기반으로 대규모 주거클러스터가 새롭게 형성될 전망이어서 인근 신규 공급 아파트들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일반 분양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었다.

명학산과 애룡호수 등의 청정도시 파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아내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낮은 건폐율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 단지를 구성한다.

세대별 서비스 면적(발코니확장면적) 약 28.91~39.72㎡를 추가로 제공해 실생활 공간에 여유를 더한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주거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실내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업그레이드한 평면과 다양한 첨단 설비 및 시스템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주방아일랜드장, 렌지후드, 가스쿡탑, 복합오븐, 음식물탈수기 등 고급 주방 가전 및 가구도 준비돼 일상의 품격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및 두원공대, 서영대, 폴리텍대(예정) 등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아우르는 교육 여건을 갖춘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국지도 56호선, 지방도360호선, 제2통일로 등 도로망과 더불어 2023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이 파주 운정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이 예정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는 가운데 주거 환경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수요 증가와 더불어 파주신도시 확장 효과로 인해 현장 일대 아파트 가격 상승 효과가 예상돼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 목적의 수요자들이 실 계약을 진행하며 빠르게 마감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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