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코로나19 언텍트 시대…‘선물하기’ 온라인 서비스 시작

홈앤쇼핑, 코로나19 언텍트 시대…‘선물하기’ 온라인 서비스 시작

  • 기자명 김다정
  • 입력 2020.11.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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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다정 기자]홈앤쇼핑은 판매하는 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서비스를 26일부터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물하기’서비스는 홈앤쇼핑에서 판매하는 TV상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일부 상품 제외)을 선물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의 주소 없이 연락처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과 함께 선물하기 전문 매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선물하기 매장에서 ▲겨울 용품 ▲제철 음식 ▲집들이 상품 등 다양한 테마의 선물용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더불어 수능을 1주일 앞두고 있어 수험생 합격을 기원하는 ▲찹살떡 ▲엿 ▲핫팩 ▲무릎담요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또 12월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겨울방학 선물 등 여려 감사의 인사를 드릴 일이 많은 시즌인데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번거로움을 홈앤쇼핑이 추천하는 선물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릴 것을 추천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선물하기 서비스는 꾸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더퍼블릭 / 김다정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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