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21차 비대위 회의를 열어 박지우 부위원장을 충주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박지우 직무대행은 “느슨해진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의 조직을 정비하고, 6·1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 충북도지사, 충주시장, 시·도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맹정섭 전 충주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4월5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사퇴서를 제출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