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엔테로바이옴과 판도라프로젝트등 동국대 창업원 BMC보육센터의 지원을 받는 보육기업 2곳은 지난 16일 열린 ‘2021 하반기 고양 IR-데이’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업은 ▲사업역량 ▲기술성 ▲시장성 ▲투자잠재력 등을 평가받아 교육과 코칭을 거친 후 진행된 IR-데이에서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광근 동국대 창업원장은 “엔터엔테로바이옴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의약품 개발 아이디어로 혁신상(1등상), 판도라프로젝트는 키덜트를 위한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 발전상(3등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BMC보육센터가 체계적으로 보육기업 지원에 힘쓴 결과가 우수한 성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동국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