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특수가스 심승일 대표 모범납세 국무총리상 수상

삼정특수가스 심승일 대표 모범납세 국무총리상 수상

  • 기자명 김수영
  • 입력 2021.03.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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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사회공헌·고용창출 기여공로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삼정특수가스 심승일 대표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포상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삼정특수가스는 가스사용시설 및 부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사회공헌,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심 대표는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성실한 납세는 경영의 기본이며,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항상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5일 제19차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된 바 있다.

더퍼블릭 / 김수영 기자 newspublic@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수영 newspublic@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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