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마켓 10이 마성의 생활용품을 소개해 화제다.
‘프리한 마켓 10'은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MC로 활약하며 직접 선정한 쇼핑 아이템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27일 방송에서는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생활용품'을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먼저, K사 다용도 하우스 세정제는 주방의 찌든 때나 욕실의 물때는 물론, 소독과 살균에 세탁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가구나 의류에 오염된 얼룩부터 주방 식기의 묵은 때까지 해결할 수 있다.
I사 텀블러 살균 건조기는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살균 99.9% 기능을 판정 받았다. 텀블러를 올려두고 작동시킨 후 15분을 기다리면 되는 방식이다.
g사 가글제 지앤코스 '프로폴린스가글'은 치아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일명 '찌꺼기 가글'로 카테킨 성분이 입안 찌꺼기를 흡착해 응고시켜 배출한다.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3000만 병을 돌파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정식 출시 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0여 차례 이상 매진 행렬을 기록했으며, 최근 프리한마켓10에서 ‘g사 가글’로 다뤄지면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덕분에 런칭 초기임에도 온라인에서는 이미 글로벌 브랜드인 리스테린이나 가그린, 테라브레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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