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잇마케팅이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애드컨퍼런스서 자신감 피력

'원잇마케팅이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애드컨퍼런스서 자신감 피력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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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디지털 마케팅의 트랜드보다 소비자를 더 잘 알아야한다."

원잇마케팅이 14일 언택트 방식으로 애드컨퍼런스2020을 개최했다. 최근 상반기 동향에 따라 광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부문에 이해를 돕고 주요 마케팅 방식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스트리밍을 통해 400여명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참석,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날 마케팅 중심으로 AI, 빅데이터, 애드테크 등 4가지 분야 총 8개 발표 세션과 실시간 소통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원잇마케팅의 최원희 대표이사는 "MZ세대에 포함되는 마케팅을 감안하면, 현재의 원잇마케팅은 그 마케팅 회사보다 모바일, SNS, 트랜드, 기획에 친숙하다."며 2년간 고속 성장한 것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원잇마케팅은 ▲2018년 리브랜딩 이후 연평균 43% 매출성장 ▲2019년 '클라이언트 50' 달성 ▲평균 ROAS 400% 달성 ▲출범 초기 실행사에서 지금은 기획, 브랜딩, AI플랫폼 등 6개 사업부문을 지닌 국내 유력 기획실행사로 발돋움했다.

◆기획브랜딩 광고회사 구축…= 최 대표는 2년간 '기획브랜딩'을 구축하였고, 더 입지를 다지는 곳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모든 서비스의 시작과 핵심이 되는 '마케팅' ▲광고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 ▲기존 광고대행사의 비효율적 구조를 개선시킨 업무체계 등 3개 사업 부문을 언급했다.

그는 "원잇마케팅의 실행사 서비스에서 점차 거미줄처럼 연결돼 지금이 됐다."고 힘줘 말했다. 예를 들어 ▲원고 3차 점검안 ▲인스타그램 플랫폼 개발 ▲영업파트 폐지 ▲전자서명 및 사전 기획안 서비스 등 기획브랜딩 전반에 '원잇마케팅이 스며들었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최 대표는 "광고주와 고객과 원잇마케팅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 같은 대부분 기획브랜딩은 원잇마케팅에서 돌아가는 중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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