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생명농업을 특화한 읍·면별 로컬푸드센터 확대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20일 자료를 내고 “도·농복합도시 청주 위상에 맞는 생명농업 특화와 로컬푸드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읍·면별로 센터 확대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청주 읍·면지역에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특화 생명농업을 육성하고, 읍·면지역과 더불어 아파트 밀집 지역, 주요 거점공간에 전시, 홍보, 판매 등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신선, 안전하고 신속하게 판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어 농촌 스마트마을 조성, 테마관광마을 조성, 도시농업 연계, 청주형 클라이가르텐 조성 등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교육·연구 기능이 집약한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인 스마트팜 혁신벨리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스마트 생명농업 클러스터를 특화해 명실상부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는 청주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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