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애장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기부 프로젝트에 그룹 슈퍼주니어가 친필 사인을 넣은 정규 10집 앨범과 함께 베리스토어 럭키박스에 참여 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Sorry Sorry’, ‘Mr. Simple’, ‘Black Suit’ 등 많은 히트곡은 물론 솔로, 유닛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16일 발매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지역 1위,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리스토어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픈 축하 영상을 먼저 보내온 슈퍼주니어는 “우리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번 10집 앨범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는 희망이 담긴 곡 ‘하우스 파티’로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닛 버전인 Square Style 앨범 중 PASSIONATE, BEAUTIFUL, VERSATILE 버전의 3가지 앨범에 슈퍼주니어 멤버의 친필사인이 있는 이번 애장품은 베리스토어 럭키박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이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베리스토어의 '럭키박스'는 소정의 응모비를 낸 참가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해 셀럽들의 애장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행사의 참여방법은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 베리를 획득한 후 20BERRY로 응모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베리스토어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