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세이브더칠드런, ‘2021 ICT 꿈나무사업’ 업무 협약

SK네트웍스-세이브더칠드런, ‘2021 ICT 꿈나무사업’ 업무 협약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4.30 16: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후 단체사진 (사진제공=SK네트웍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SK네트웍스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ICT 소외계층 지원 폭을 더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1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는 민팃(MINTIT)과 에이프릴스톤 등 정보통신 브랜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의 ICT 꿈나무 사업은 올해 3년차를 맞이 한다.

이 사업은 지난 2년간 1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40여 아동의 IT 역량 향상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 또한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 ATM’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해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ICT 취약 계층의 교육 지원에 나서고, 보유 사업 전반에 걸쳐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확대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통신, 자동차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진정성을 더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더퍼블릭/최얼 인턴기자/chldjf1212@naver.com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12@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