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빈 방문 중인 文대통령, 스타트업 서밋 참석

조성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1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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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혁신 단지 내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의 중심축인 알토대를 방문해 오타니에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오타니에미는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3개 대학을 통합해 출범한 알토대학교와 북유럽 최대 기술연구소인 VTT(국가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노키아 등 IT기업과 첨단 스타트업이 입주하여 조성된 핀란드의 대표 혁신 단지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더퍼블릭]조성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방문 이틀째인 11일(현지시간) 국빈 방문 중인 핀란드에서 이틀째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싱키 총리 관저에서 안티 린네 핀란드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간 협력을 스타트업, 4차 산업혁명, 방산, 에너지, 보건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 강국인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해커톤'에 참석해 '친환경 미래도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미션을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또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참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토모큐브, 모빌테크, 올리브유니온 등 우리 스타트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타르야 할로넨 전(前) 핀란드 대통령, 야코 일로니에미 전 장관, 페르티 토르스틸라 전 적십자사 총재 등원로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 원로들을 만나 헬싱키 프로세스가 한반도와 동북아에 주는 시사점, 핀란드의 포용적 복지국가 성장 경험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첫 방문국인 핀란드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원로 지도자 간담회 일정을 마친 뒤 북유럽 3개국(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중 두번째 방문국인 노르웨이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전 노르웨이 왕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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