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을 위해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지원기업 66개사를 선정 통보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66개 기업에 254억5500만 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애초 계획한 1차 융자추천 규모인 250억 원에서 4억55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이다.
선정 중소기업은 시의 추천에 따라 은행으로부터 최고 5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 이자 중 연 3%이내에서 3년간,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 선정기업은 5년간 이자차액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2차 경영안정자금 신청접수는 6월 초에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팀(043-201-1422)으로 문의가능하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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