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국회의원 홍석준(대구달서구갑),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 대구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신상윤), 대구가족센터협회(협회장 임시아)과 함께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DGB Triangle 멘토링은 재단에서 시행 중인지역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 50명과 DGB금융그룹 임직원 및 대학생 멘토가 1:1:1 삼각결연을 맺고 멘티 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동을 만나 2시간 이상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 멘토는 매월 정기적인 용돈지원과 연 4회 정도의 문화 활동 행사, 정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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