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2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미래유산 보존 ‧ 관리,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청주시의 미래유산 제도는 지난해 6월 ‘청주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활용에 관한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이번 용역에서는 미래유산 기본방향과 목표 수립, 목록화를 추진한다.
시는 미래유산 후보군 발굴을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과 시민의 참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건축자산, 비지정문화재 역사문화자원 등 기존 조사자료를 수집함과 동시에 읍‧면‧동 지역 주민의 신청 접수, 청주시선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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