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 역세권 프리미엄 품은 ‘써밋 프라움’ 오피스텔 마감임박

병점역 역세권 프리미엄 품은 ‘써밋 프라움’ 오피스텔 마감임박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4.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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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도보 5분 내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은 오피스텔 ‘병점역 써밋 프라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태남건설이 시공 및 시행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을 담당하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24~45㎡ 규모로 오피스텔 792실, 상가 27실로 구성된다.

병점역 써밋 프라움은 오피스텔 분양보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오피스텔 분양보증은 아파트와 달리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다. 이에 병점역 써밋 프라움과 같이 분양보증을 받은 오피스텔은 공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써밋 프라움에 인접한 병점역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 방안’의 수혜지로 오는 2020년부터 지하철 경부선(1호선 서울역~천안역)의 급행열차 운행 횟수를 2배로 확대한다. 해당 계획이 시행되면 급행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 1일 34회에서 68회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천안역에서 서울역까지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 줄어든다. 급행열차의 종착지는 안양, 수원, 병점, 오산 등 주요 도시로 한정돼 있다.

축구장 52배 규모로 조성되는 ‘병점행정복합타운’도 눈길을 끈다. 병점행정복합타운은 1호선 병점역 주변 지역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공행정, 상업, 공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탄생한다. 화성시는 약 38만㎡ 부지에 약 3,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말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유동인구를 형성하는 병점행정복합타운이 인근 주거시설의 공실 우려를 최소화하는 기틀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트램 등의 교통개발도 예고돼 있다. 트램은 수원~망포~동탄~오산 등 1단계 노선과 병점~동탄2신도시 등 2단계 노선 총 33.88km 규모다. 올해 중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램은 도로 일부에 설치한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로 교통량 분산 효과가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나노시티’로 불리는 화성·기흥캠퍼스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협력업체를 포함해 2만여 명에 달하는 관련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인근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에는 IT 등 첨단산업과 관련한 100여 곳의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화성 기아자동차, 화성향남 제약산업단지 등 제조업 종사자의 수요도 기대된다. 병점역 써밋 프라움과 같이 대기업을 품은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대기업이 주변에 위치한 산업단지는 더욱 기대가치가 크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적극적인 투자로 전문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기업 종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 중 하나다.

산업단지 종사자들은 주로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주근접 오피스텔을 찾는 경향이 짙기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이 위치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활발한 투자에 따른 일자리 증가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발생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단지 인근 홈플러스가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또 수영장, 빙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평생교육시설이 있는 ‘유앤아이센터’와의 거리도 가깝다. 이밖에 동탄신도시를 대표하는 상가 ‘메타폴리스’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종합패션쇼핑몰 엔터식스, CGV 등 최신 쇼핑.문화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실내는 1.5룸, 판상형 2Bay(일부 세대)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2.95m의 높은 층고로 면적 대비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는 소형 평면에서도 아파트 같은 편리한 구조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법정대수 대비 106%를 웃도는 주차공간(601대)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병점역 써밋 프라움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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