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한배, 공공위원장 이현주)는 지난 22일 흑석리 경로당에서 ‘다시~청춘’ 어르신 미용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미용봉사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했다.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교통취약 지역 경로당 이용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번 문법3리, 양곡2리 경로당을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한배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한다. 매월 문광면 지역 경로당을 순회해 노인에게 젊음을 선물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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