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이드 거래소 토큰 'BTR', 프리세일 후 9월 상장 예정

비트레이드 거래소 토큰 'BTR', 프리세일 후 9월 상장 예정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8.07 16: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비트레이드의 토큰 ‘BTR’이 9월 상장을 앞두고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컴퍼니가 운영하는 비트레이드는 휴대전화와 계좌 실명인증,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3종 KYC인증 절차로 거래 안전성을 높인 가상 자산 거래소다. 

관공서 등의 개인정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민앤지와 블록체인컴퍼니가 함께 설립한 거래소답게 외부 해킹율 0%의 우수한 보안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블록체인 이중화로 개발자 등 내부 인력에 의한 유출이나 해킹 시도도 원천 차단했다. 거래소 자체의 암호키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다. 

비트레이드는 탄탄한 보안 시스템과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 국내 대형 게임 개발사와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해외 유명 게임업체 역시 ‘BTR’을 이용해 입출금을 하기로 협약을 앞두고 있다. 

‘BTR’은 현재 GALAXY365, FXBLLS의 원화입출금을 대신해 전송 프로세스의 대행을 맡고 있으며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상장을 한 후에는 비트맥스 형태의 선물거래소를 도입해 더욱 다양한 거래 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트레이드 측은 “비트레이드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상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장 후에는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는 등, 더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