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오는 25일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으로 골프특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은 지난 13일 3년 만에 갤러리 초청 대회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해 전 프로골프 선수인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를 명사로 선정했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김미현 프로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초청 고객들과 골프에 대한 질의응답, 원포인트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현 프로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골프왕’에서 지도자 역할로 활동 중이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김미현 프로와 함께 외부에서 골프 특강을 진행하게 되어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기회인 만큼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이뤄지며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한 사전 참가 신청으로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