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022년 설 맞이해 총 47종의 이색과일 세트 출시

현대백화점, 2022년 설 맞이해 총 47종의 이색과일 세트 출시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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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현대백화점은 2022년 설 선물로 총 47종의 이색과일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디저트 대표 과일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캣을 주요 구성품으로 꾸민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 보다 50% 가량 늘려 총 2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안내했다.

한 송이당 중량 1kg이상, 당도17브릭스 이상의 최상품 샤인머스캣만 선별한 H스위트 샤인머스캣 세트, 경북상주에서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을 머금고 자란 샤인머스켓을 엄선해 2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는 산들내음 THE 명품 상주 샤인머스켓 등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켄트’ 품목 중 특대과인 개당 700g 이상한 선별한 ‘H-SWEET LIMITED 애플망고’,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를 혼합 구성한 샤인머스켓·애플망고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전통 제수용 과일인 사과·배 등과 이색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도 출시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청송 사과, 안성 배, 애플망고 대과만을 선별해 구성한 H-SWEET LIMITED 사과·배·애플망고 세트, 샤인머스켓·사과·배 매 세트 등이 있다.

지난 17일까지 현대백화점의 샤인머스캣·애플망고·한라봉 등 이색 과일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4.5%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과일선물 세트 증가율인 65%를 크게 앞선 수치로, 샤인머스캣이 101.2% 늘었고, 애플망고와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세트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각각 93.7%와 8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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