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과 국립소속박물관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소속박물관 문화향연 ‘박물관 속 기타’세 번째 공연이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 청명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물관 속 기타’는 국립소속박물관의 대표 유물, 전시를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이날 인디밴드의 감미로우면서도 화려한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청주박물관의 전시, 유물과 연주가 만나는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OST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4인조(문대광, 김경희, 문우건, 박맑음)로 구성한 ‘에이프릴세컨드’가 ‘공존’이라는 주제로 관객에게 즐겁고 신나는 노래를 선사한다.
각 공연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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