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세종대학교는 지난 23일 캠퍼스타운 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세종 창업아이템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대와 광진구가 함께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는 총 111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이 5분의 발표와 5분의 질의응답을 통해 입상팀이 결정됐다.
대학부 대상은 집다운 집을 주제로 발표한 충남대학교 정다운 학생이 수상했다. 정 학생은 디지털 기반 임대주택 토탈 주거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정다운 학생은 “이번 행사에서 창업아이템에 대해 잘 설명하고 투자자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주거 분야 서비스에서 혁신을 이뤄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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