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반토막…“2분기 긍정적 성과 기대”

최형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4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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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더퍼블릭]최형준 기자=넷마블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대비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14일 넷마블이 공시한 실적을 보면 올 1분기 매출은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전 분기 보다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3% 줄었다.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6.4% 줄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와 '리니지2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전체 매출의 32%,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Jam City)' 등 캐주얼 게임이 26%를 차지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60%(2879억원)를 기록했다.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선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Kabam)' '쿠키잼(Jam City)'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Jam City)'가 인기를 얻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넷마블은 2분기 중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는 지난 10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6월 출시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 500만명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도 6월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첫 출시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톱5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긍정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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