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상권 지도가 바뀌었다…’지역밀착형’ 상권의 재발견”

요거프레소 “상권 지도가 바뀌었다…’지역밀착형’ 상권의 재발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18 17: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는 사회 모습을 크게 바꿔 놓았다. 올해 창업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로나 전후로 외식 시장 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때문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흐름을 볼 줄 아는 전략적인 창업이 필요하다.”며 “현재 외식 시장의 강력한 키워드인 ‘비대면 및 온라인 소비’는 잠시만의 유행이 아닌 앞으로 맞이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된 소비 흐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토종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는 15년 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예측,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점포개발 전문팀을 두고 전국에 걸친 현장 답사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경쟁사 점포와 소셜미디어 노출 수치를 분석 등 다채널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요거프레소의 경우 이른바 소비자 밀착형 상권으로 불리는 주택가 인근의 ‘골목상권’과 ‘지역상권’의 가치에 꾸준히 주목해왔다. 일반적으로 입지 1순위로 꼽히는 중심 상업지역의 경우 그에 따른 높은 임대료와 주변 변수에 흔들리기도 쉬워 위험성이 함께 따라오기 때문.

이러한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판단에는 단순 가맹점 오픈을 넘어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내 고정 수요를 보유한 주택가의 골목 상권은 늘어난 재택근무 인구와 온라인 소비의 정착으로 인해 최근 대형 상권에 대적할 만한 수준으로 성장하며 상권 지도를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

카페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 점포개발팀 관계자는 “가맹점 계약 및 오픈 이후에도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매장을 위해서는 현재 눈에 보이는 컨디션만을 파악해서는 안된다.”며 “창업 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카페 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요거프레소 창업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카카오톡 채널 ‘요거프레소 창업’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