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 가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노블 정수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간결한 선과 면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탑재해 위생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스마트 센서가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할 때에만 파우셋이 나오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들어가도록 해 파우셋이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혁신 기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4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로에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출해주고 카트리지 유로를 1년 마다 무상으로 교체해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AI 스마트 진단으로 정수기의 현재 상태와 진행상황,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해주고 6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까지 꼼꼼하게 관래히준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주방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 선택이 가능한 노블 정수기 시리즈가 완성됐다”며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정수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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