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성분만을 담아 만들기 위해 무(無)를 실현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화장품을 제조하기에 앞서 모든 제품에는 방부와 유화의 목적으로 여러 성분이 첨가된다. 이 성분이 함유되지 않을 시 안정도가 떨어져 품질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아기로션·아기크림의 제조에도 예외는 아니다.
제품의 안정도를 위해 필요한 양 만큼 적절하게 성분을 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오겔은 건조한 아기피부를 케어하는 키즈로션·아기보습로션을 판매하고 있다. 2년여간 수십 번의 샘플테스트를 통해 안정도와 안전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무향의 어린이로션을 판매하고 있으며,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저자극’을 입증받은 바 있다.
전 성분 모두 EWG 그린등급을 엄선해 담아 예민하고 민감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어린이 로션은 여러 피부고민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거친 피부 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물론, 예민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을 담기 위해 수년간 테스트를 진행해 개발했다”며 “그만큼 제품력에 자신 있으며, 사용 후 불만족 시 30일 이내 언제든지 100% 교환 및 환불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chj@thepublic.kr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