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각지 중소 물류 거점 투자와 고용창출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MOU를 통해 쿠팡은 계룡시에 총 170억을 투자하며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며 계룡시 지역주민을 우선채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쿠팡은 상반기 누적 1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전라북도(1000억 규모) ▲경상남도(43000억) ▲충청북도(4000억 규모) ▲부산(2200억 규모) 등을 투자했으며 직접고용 이 자리 9500여 개 창출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중소 물류 거점에도 투자와 고용 확대를 지속하며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보다 촘촘히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별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