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정세균 총리 최근 1년간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이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5 1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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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19' 국난 극복 과정 국민들 관심 평가 데이터 분석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키워드 빅데이터 분석

▲사진=정세균 국무총리 최근 1년간 월별 국민 관심도     [제공/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최근 LH직원 사태로 국민적 분도가 하늘은 찌를 듯한 분위 속에 부동산 관련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난 1년간 각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노출 현황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의 조사내용이 15일 공개 됐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1월14일 대한민국 국무총리에 취임한 정세균 총리는 취임 1주일도 안된 같은달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돌발 사태 속에 행정부서를 사실상 일일이 챙겨야 하는 실무형 지도자인 정 총리는 취임과 동시에 글로벌 최대 위기 앞에서 국가 경영 능력 시험대에 놓이게 된 시점 부터 2021년 1월을 넘긴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공개 한 것이다.

 

최근 1년간 총리 수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라는 국난 극복 과정에서 국민들은 매우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기간을 대상으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정세균 총리' 키워드로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 최근 1년간 월별 국민 호감도    [제공/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분석 결과 '정세균 + 총리'를 키워드로 한 포스팅 수, 즉 국민들의 관심도는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엔 날짜가 28일까지 밖에 없는 2월을 제외하곤 월 관심도가 8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정 총리는 지난해 3월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가 극에 달했을 때 8만건을 넘긴 것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11월까지 8만건을 넘긴 적이 없었다. 특히 지난해 10월만 해도 국민들의 관심도가 거의 바닥이었지만 코로나19의 전파력을 감안할 때 성공적으로 방역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급속 확산하면서 최근 관심도가 급상승을 하고 있다.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 최근 1년간 '코로나19 연관어' 현황    [제공/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정세균 총리에 대한 호감도도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률과 중립률을 합친 호감도는 지난해 3월 66.7%에 불과했으나 최근 6개월동안은 최저 82.3%, 최고 90.9%를 기록할 정도로 국민들의 평가가 긍정적이다.

 

반면 포스팅 내에 부정어가 많은 부정률의 경우 지난해 3월 33.3%에 달했으나 이후 꾸준히 추세적으로 낮아지면서 최근 6개월동안 최저 9.1%를 찍기도 했다. 정치 특성상 정치인이 한 자릿수 부정률을 찍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만큼 국민들의 평가가 매우 좋다는 의미다.

▲사진=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CI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국가적 위기 앞에서 국민들은 최근 단호하면서도 일관성있게 감염병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는 정 총리의 국가 경영능력에 대해 신뢰와 호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표본 조사가 아닌 사실상 '전수 조사'격인 빅데이터에서 민심 변화가 감지된 만큼 향후 정 총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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