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미디어콘텐츠학부 정상수 교수가 2022년 1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의 영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세계 여러 기업과 행정 기관의 경영과 홍보 마케팅 캠페인 중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광고제이다.
지난해 세계 65개국이 3800개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단순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넘어, 방송과 동시에 매출을 일으키는 라이브 방송과 1인 방송으로 진화하고 있는 최근의 영상 광고 트랜드를 감안해 전통적인 영상 광고 외 라이브 이벤트 영상으로 한다.
더불어 올해 팬데믹을 겪는 동안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워진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 부문과 새로운 사고 리더십 부문을 신설했다.
정상수 교수는 국내·외 광고계에서 영상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 코리아(Ogilvy & Mather Korea)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 출신이다.
뉴욕 페스티벌, 원쇼, 에피 광고제, 부산국제광고제 등 많은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