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 개최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 개최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0.10.28 17: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 가족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 충청본부는 건설현장 우수 외국인 근로자 111명을 선발해 고향에 있는 가족분들께 사랑의 편지와 함께 마스크 999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시행되었으며, ㈜레스텍에서 방역 마스크 3000장을,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는 국제택배 서비스를 지원했다.

성영석 충청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마스크 기부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분들께서 마음편히 근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