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부천대학교와 양해협정식 체결..."뷰티 산업 폭 넓혀"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부천대학교와 양해협정식 체결..."뷰티 산업 폭 넓혀"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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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학과장 박선위, 교수 차경희)는 지난 30일, 인천 부평 본원에서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대표이사 오인숙)과 MOU 양해협정 체결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사의 상호 발전 및 영업 활성화와 뷰티, 미용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페디네이터(문제성발예방관리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는 21세기 K-Beauty 현상에 부응하는 뷰티분야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여 전문화, 차별화, 국제화 현상에 발맞추어 뷰티산업의 뉴 트랜드를 반영하고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기술을 겸비한 직무능력을 갖춘 뷰티서비스인 양성을 목표로 한 곳이다. 뷰티산업과 진흥원의 문제성 발 기술브랜드 페디아이티엔(PediITN)의 기술력이 더해져 문제성 발(내성발톱, 무좀발톱, 발각질) 관리에 있어 발 뷰티 Bio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되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문제성 발에 관한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뷰티Bio산업과 연계하여 국내를 너머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발의 뷰티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족상과 하체순환관리, 발순환관리 등의 새로운 교육챕터도 다룰 예정이며, 문제성 발 전문가 ‘페디네이터’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미용분야의 창의적인 기술인재양성으로 국제적인 기술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상, 현장실무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산학을 연계한 실무형 미용인재상을 목표로 두는 부천대학교의 뷰티학과는 학교에서의 이론중심의 체계적인 교육(OFF-JT)과 현장에서는 실무중심의 교육(QJT)으로 산학이 연계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용분야의 전문이력을 양성하고 있다.

상호간의 이뤄질 시너지를 기대하는 네일인과 미용인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뤄진 이번 MOU 협약체결은, 네일시장의 발전으로 거듭나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건강 뷰티 Bio의 새로운 지평선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체 간의 연계를 통해 뷰티산업 관련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의 교류 등 상호 동반성장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이 소식으로 전국의 페디네이터(목포 가온네일&페디 이소은원장, 평택 현이샵 천지현원장, 포항 비올라 최유경원장, 고양 콩네일 감윤정원장, 강남 페디&럭스네일 이소연원장 등) 37개 지점의 전문가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왔다고 업체는 전했다.

오인숙(부평 손톱쟁이, 발톱쟁이 원장)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대표이사는 페디아이티엔의 브랜드성을 높이고 자체 광고마케팅 기술력으로 뷰티계통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부천내성발톱, 부천무좀발톱, 부천발각질 과 네일&미용(헤어, 왁싱, 속눈썹, 반영구 등)에도 문제성 발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업체 인스타그램과 페디아이티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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