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하나로 추진 중인 신속집행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상승, 원자재 가격 인상, 금리인상 등 크고 작은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시는 그간 지역의 소비.투자 활성화를 위해 1분기 2022억 원을 집행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총 9473억 원 사무관리비와 도로사업비, 각종 공사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5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사업별 공정을 비롯해 토지보상금 지급, 시설공사 선금 지급, 각종 연구용역비와 전산개발비를 앞당겨 지급하는 등 크고 작은 사업을 하는 부서를 독려해 집행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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