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및 사회적경제조직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협업 사례 공유, 대구시의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소개와 신규 ESG(Environmetal, Social, Governance)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간담회 진행 후에는 행사 참석자 전원이 모여 일상 속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바이소셜 in 대구’ 캠페인을 펼쳐 실천을 다짐했다.
바이소셜(Buy social) 캠페인은 2012년 영국에서 경제주체들이 사회적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해당 소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는 것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우리나라는 2020년 ‘사회적기업의 날’ 바이소셜 선언식을 시작으로 동참한 바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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