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여가친화인증사업’인증 획득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여가친화인증사업’인증 획득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11.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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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정시퇴근, 연차휴가 사용 장려, 여가비용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의 노력 인정 받아...

·장동성 이사장 “앞으로도 공단은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통해 직원이 행복하고 주민 여러분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은 2012년부터 시작된 인증으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며, 2021년부터는 인증대상이 공공기관, 법인 등까지 확대되어 올해 공단도 인증을 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정시퇴근 실시 ▲리플레시 휴가제도(장기휴가 사용제도) 운영뿐만 아니라 ▲연차휴가 사용 장려 ▲여가비용 및 프로그램 지원 등 일과 여가생활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동성 이사장은 “공단이 정부정책 방향을 준수하고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해온 노력을 이번 여가친화인증사업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통해 직원이 행복하고 주민 여러분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가친화인증 기업·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고 있는 직장 문화배달 사업과 문화놀이터 사업을 통해 직장과 직장어린이집 문화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직장인 대상 인문학 강좌 선정 시 우대와 각종 연계 사업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지원받는다. 또한 인증 기간 3년 동안 여가친화인증 표시(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가친화경영 직장임을 홍보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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