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가 지난 17~21일까지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2022 양궁 국가대표 2차 최종 평가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항저우행 티켓을 획득했다.
김우진 선수는 1·2차 평가전 배점 합계 17.6점을 획득 리커브 1위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했다.
김 선수는 올해 선발전과 평가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금을 땄던 김우진은 이번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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