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운리단길 그리너리 프로그램 '화제'

청주시, 운리단길 그리너리 프로그램 '화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03 17: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은 일명 '운리단길'로 불리우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소개 영상 등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은 최근 입소문이 나고 있는 운리단길과 인간적이고 포근하며 휴식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는 그리너리를 합친 '운리단길 greenery'로, 상점 소개 영상 및 온라인 공연과 먹방 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열풍을 몰고 왔던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의 이름을 따온 운리단길은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와 공방, 베이커리 등으로 발길을 끌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큰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많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며, "상권 이슈화를 위해 인지도 있는 출연진을 섭외하여 관심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운리단길 그리너리에서 제작 및 공개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운리단길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