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은 최근 입소문이 나고 있는 운리단길과 인간적이고 포근하며 휴식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는 그리너리를 합친 '운리단길 greenery'로, 상점 소개 영상 및 온라인 공연과 먹방 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열풍을 몰고 왔던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의 이름을 따온 운리단길은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와 공방, 베이커리 등으로 발길을 끌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큰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많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며, "상권 이슈화를 위해 인지도 있는 출연진을 섭외하여 관심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운리단길 그리너리에서 제작 및 공개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운리단길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