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기록원의 선진 행정을 벤치마킹하려는 발걸음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18일 청주기록원에 따르면 경북 영주시에 이어 오는 23일 경남도 관계자들이 청주기록원을 방문해 행정 벤치마킹한다.
경북 영주시 관계자들은 청주기록원의 보존서고, 기록홍보관, 행정자료실, 기록체험실 등을 둘러보고, 시설물 건립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들었다.
이경란 청주기록원장은 “청주기록원은 청주시청과 4개 구청, 청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기록을 보존하며 청주에 살고 있는 우리 일상의 기록을 수집.관리.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록정책과 기록서비스를 펼치면서도 기록문화를 대내외로 확산하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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