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국내 헤드웨어 브랜드 아르델(ARDL)이 21SS Part.2의 슬로건으로 시즌 신상제품을 공개하였다. 이번 아르델 신상제품에서는 미니멀 브랜드 마르베테(Marbete)와 콜라보레이션 촬영으로 협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21SS Part.1으로 국내 브랜드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 전량 완판후 단기간에 3차 재입고를 진행했던 브랜드 아르델에서는 구매 고객들 뿐만이 아니라 선물을 받은 지인조차 만족할 수 있도록 아르델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시향지를 추가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효과적인 브랜딩을 성공시켰다.
헤드웨어 브랜드 아르델의 성장세를 선호했던 미니멀 브랜드 마르베테의 디자이너 이충열 대표는 같은 시기에 맞춰 21SS 마르베테의 신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브랜드 협업으로 침체된 브랜드 시장에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였다. 단독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이 쉽지 않은 국내 브랜드시장에서 전략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아르델 이민기대표의 선택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어내었다.
한편, 브랜드 마르베테와 협업을 진행한 21SS 아르델(ARDL) 신상제품은 아르델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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